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보은군은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보은문화원 전시실에서 ‘제8회 미국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보은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전시회는 위안부의 아픈 역사를 되짚어 보고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2012년 LA 글렌데일시에서 매년 7월 30일을 ‘위안부의 날’로 제정하고 시 자체적으로 문화행사를 매년 개최하다 지난 2018년도부터는 글렌데일시의 자매도시이며, 2014년도에 글렌데일시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데 힘을 보탠 보은군과 연계해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는 15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여성인권의 시각으로 바라본 위안부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미국과 한국의 여러 작가들이 생존 위안부 할머니들과 직접 소통해 만든 다양한 사진, 설치작품, 영상, 페인팅 등이 전시될 것”이라며, “특히, 위안부 피해생존자 이옥선 할머니의 대형 초상화를 비롯해 권지안(솔비) 작가의 영상과 페인팅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LA글렌데일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에 위치한 인구 약 20만명의 도시로 2012년 보은군과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이래 문화, 경제,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관계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