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2013~2018년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 위한 투자액 추이. <사진출처:</span>CPI홈페이지> 2019.11.07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지난해 전 세계의 투자가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시급한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위한 경제적 투자는 줄어든 것이다.
비정부기구(NGO) 기후정책이니셔티브(CPI)는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9 기후 재정의 글로벌 지형'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지난해 전 세계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투자한 액수가 총 5460억 달러(약 633조원)를 기록해, 전년 6120억 달러 보다 11% 감소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저탄소 교통수단과 재생에너지 부분의 민간투자 감소를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했다. 다만 2017년과 2018년 평균투자액은 2015년과 2016년 평균 보다 25% 늘어난 규모이다.
CPI의 기후재정 책임자인 바버라 부크너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투자가 5000억 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면서도 "현재의 투자 규모는 충분치 않다"고 가디언에 밝혔다.
보고서는 전 세계 에너지 시스템을 정화하기 위해선 2050년까지 현재의 투자규모 보다 최소 3배 이상의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