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관련 사진 <사진제공=서울시>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지난 11월 1일 ‘조은아이들 지역아동센터’(은평구 불광동 소재)를 방문하여 실내환경 개선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친환경 장판 및 도배 교체 작업에 참여하였다.
이는 ‘지역 환경문제 해결 및 환경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은평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간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공공기관의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은평구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유해환경인자를 진단하고,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6개소와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하여 곰팡이 오염 제거, 친환경 장판 및 벽지를 교체해 줌으로써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일 잠자고 생활하는 주택의 환경이 열악하면 건강과 행복추구권이 보장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력을 통해 유해환경인자를 줄여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데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