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서버 40여 대가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 새롭게 확인
대부분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관련 서버라는 게 조사단의 설명이다.공격을 받은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7월 사이이다.특히, 'BPF도어'에 서버가 감염됐는데, 'BPF도어'는 SKT 해킹 사태 때도 큰 피해를 준 악성 코드다.그런데 KT는 악성코드를 발견하고도 신고도 하지 않고, 해킹 흔적까지 지웠다.조사단은 감염 서버 중에 핵심 이용자 정보...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충주지역파트너십 촉진회의 현대모비스 견학
충주지역 노사관계 안정화를 위해 구성된 ‘충주 지역파트너십 촉진회의’위원 17명은 6일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을 견학 방문했다.
이번에 열린 ‘충주 지역파트너십 촉진회의’는 충주시 노사민정관계자 및 노사발전재단이 참여해 충주시 맞춤형 노사관계 안정화 방안 도출을 위해 토론을 펼쳤다.
또한 위원들은 이날 회의 종료 후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으로 이동, 현장을 둘러보며 노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더 나은 지역 노사협력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제3차 충주 지역파트너십 촉진회의’는 지난달 열린 제1차(10월 10일), 제2차(10월 23일)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회의로 올해 총 5차례 진행될 계획이다.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이종화 사무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현장의 노조 관계자를 격려하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노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
충주 지역파트너십 촉진회의는 중앙의 고용노동 전문가가 참여하여 지역의 전반적인 고용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 주도의 합리적 해법 및 실천방안을 모색·전파하는 사업으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이 주관하고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축이 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