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로이터통신멕시코 국경지역에서 마약 카르텔의 무차별 총격으로 살해된 미국계 가족들의 장례식이 7일(현지시간)진행됐다.
지난 4일 카르텔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여성 3명과 어린이 6명의 대한 장례식은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깎아 만든 관에 시신을 안치하고 멕시코 곳곳에 수많은 유족과 지인들의 슬픔속에 진행됐다.
사건이 발생한 동기는 아직 모호하나 멕시코 수사당국은 카르텔이 차량을 경쟁조직의 것으로 오인하고 공격한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