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호주에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산불이 점점 거세져 150채가 넘는 주택들이 불탔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재난서비스 장관은 "주민들이 호주 역사상 가장 위험한 산불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 산불은 지난 8일 발생해 지금까지 85만㏊(8500㎢)가 넘는 산림과 농토가 불탔고 3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