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양주시는 지난 13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보육지원체계 개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0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과 보육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전 교육 차원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김광이 센터장이 강사로 초빙돼 보육시간의 변동, 연장보육반의 구성, 보육료와 인건비 지원, 자동출결시스템 등을 설명, 체제 개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새롭게 바뀌는 보육지원 체계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개편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내년에 바뀌는 보육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어린이집 운영에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유용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보육지원 체계 개편으로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어린이집에서 생활할 수 있고, 교사들의 근무 여건도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바뀌는 규정이 현장에 제대로 적용돼 신뢰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