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생일 앞두고 충성 노래 모임 준비…일부 조직 강제 참여 논란
북한 일부 지역에서 김정일 생일(2월 16일)을 맞아 충성의 노래 모임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회령시 등 도내 여맹과 인민반, 기업소가 조직별로 모임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직장 단위 노래 모임은 근무 연장으로 간주돼 참여 불만이 거의 없다.여맹 조직은 주부 중심으로 구성돼 연습 참여에 경제적 부담이 크다.일부 여맹 초급단체는 참가 인...
청주국제공항, 첫 달부터 이용객 하늘 높이 날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자료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 수가 1년 만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중부권 대표 국제공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026년 1월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은 총 48만 명으로, 2025년 1월 32만 명 대비 16만 명(4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은 22만 7천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 첫날인 20일 열차 운행률은 92% 수준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열차 운행률이 평시 대비 92.2%라고 밝혔다. 열차 종류별로는 KTX 92.5%, 일반열차 83.0%, 화물열차 40.8%, 수도권 전철 98.6%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철도파업에 대비해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 수도권 전철과 KTX에 내부 직원과 군 인력 등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시작된 철도노조의 파업 참가율은 22.7%(출근대상자 1만4,395명 중 3,262명)로 집계됐다. 대체 인력을 포함한 근무 인력은 1만2,049명으로 평시 대비 83.7% 수준이다.
앞서 철도노조는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력 4,000명 충원 등을 요구하며 이날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무기한 총파업은 2016년 9∼12월 74일간의 장기 파업 이후 3년 만이다.
한편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철도노조 파업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예고된 파업임에도 결국 이를 막지 못하고 국민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한국철도공사 사장으로서 사과드린다”고 머리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