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출처 = 부산광역시 보도자료]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외교행사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이하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들에게 한․아세안 평화 염원을 담은 ‘평화의 종’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평화의 종’은 우리나라 국보 29호인 성덕대왕신종을 기본모형으로, 부산시가 축소 제작, 명명했다. 종소리를 통해 국태민안(國泰民安-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함)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의미가 깃들어 있다. 이번 정상회의 슬로건인 ‘동행, 평화와 번영’과도 상통하며, 부산으로부터 아세안을 거쳐 전 세계로 평화가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것이다.
부산시는 선물 선정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관광공사, 아세안문화원, 부산국제교류재단 등 관계기관과 3회에 걸쳐 자문회의를 하였으며, 이번 정상회의 기념, 개최도시 부산의 상징성, 지역업체 생산제품 등을 종합 고려하여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의가 사람(People)·평화(Peace)·상생번영(Prosperity) 공동체 등 ‘3피(P)’를 핵심으로 하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상징한다”면서, “한반도 평화정착의 중심인 부산이 ‘평화도시’로 각인될 수 있도록 ‘평화의 종’을 제작,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각국 정상 배우자에게는 부산시화(花)인 동백을 모티브로 한 패션키트(실크스카프, 트윌리, 양산)를 선물한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동백의 꽃말을 담았으며, ‘2019년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10선’에도 선정됐다.
한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27일에는 ‘2019 한메콩 정상회의’가 누리마루에이펙(APEC)하우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