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나날이 추워지는 날씨에도 이웃을 도우려는 생연1동 주민들의 마음만은 따뜻하다.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종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학)에서는 지난 18일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을 전달했다.
이날은 지난 김장 행사 때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가 준비한 김치를 먹기 좋게 포장용기에 담아 관내 홀몸노인 및 장애인 25가구에 부녀회 회원들이 전달하며, 생활의 어려움을 살펴보았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지속적으로 밑반찬 만들기 봉사를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겨울철 환절기 추위 속에서도 김장에 참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꾸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이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고 전했다.
▲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밑반찬을 나누고 있다또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그집순대국’(대표 오윤희)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 10가구에 순댓국 포장 10인분을 지원하였고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진식, 김용학)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중 치아가 약한 분들을 위해 간편 영양죽을 10가구에게 전달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