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홍보포스터]대전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청춘나들목에서 글로벌 기업 취업 및 해외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글로벌 기업 취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 취업을 희망하나 구직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던 청년들에게 현직 글로벌 기업 담당자들이 현실적인 조언과 취업 준비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기업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할 멘토로는 아마존, 나이키, 오비(OB), 지이(GE)헬스케어, 아모레퍼시픽, 써모피셔 등에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이키 이규현 멘토의‘진정한 글로벌 인재란’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 현직자 패널 토론, 모의면접, 소그룹 심층 멘토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온라인 사전신청(http://hoy.kr/1IHHe) 및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대전시 최명진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글로벌 기업에서 꿈을 펼치길 희망하는 청년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