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이미지 = 픽사베이]울산시는 26일 오후 2시 송정농원(북구 중보길 46)에서 ‘소통 365 현장 속으로’ 시책과 관련, ‘청년 창업농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청년 창업농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송철호 시장과 청년 창업농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농장 현황과 운영에 관한 토론을 갖고 애로사항 해결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울산시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애로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지원 여부 등을 결정한다.
한편 울산시는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전한 청년 창업 농가를 위해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북구 5명, 울주군 19명 등 총 24명에게 2억 7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신규로 11명을 선정하여 올해 만료되는 3명을 제외한 총 32명에게 2억 8,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농으로 선정되려면 신청자 본인 명의의 농지․시설 등 영농 기반을 마련하고, 「농어업경영체 육성법」에 따른 농영경영 정보를 등록한 후 본인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등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구․군에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