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레빗스트로우]성주군 청년창업 LAB 사업에 참가 중인 친환경 종이 빨대 전문 기업 ‘레빗스트로우’가 22일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성주 가야호텔에서 열린 성주군 청년창업 LAB 사업 워크샵 일정에 맞춰 진행된 수출계약식에는 리베라 아모스 필리핀 앙헬레스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의 종이 빨대가 필리핀 앙헬레스시에 공급되는 수출계약으로 앙헬레스로 연간 35만불 규모의 종이빨대가 수출된다. 이들은 또한 계약 규모를 2025년까지 200만불까지 늘이기로 합의했다.
이미 필리핀 보라카이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금지법이 통과되어 대체품으로 종이 빨대를 사용 중이고 필리핀 전역으로 점차 규제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레빗스트로우 배영훈 대표는 “이번 수출계약은 기업 간의 계약이 아닌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맺은 계약으로 의미가 크다”며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필리핀 시장에 보여주고 앞으로 브랜딩을 강화하여 전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리베라 아모스 필리핀 앙헬레스 시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플라스틱 빨대 퇴출에 필리핀 앙헬레스시도 함께 동참하려 한다”며 “대부분의 국가가 사용 중인 중국산 종이 빨대와 비교해서 레빗스트로우의 종이 빨대가 월등히 뛰어난 퀄리티를 가져 한국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국의 종이 빨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레빗스트로우는 플라스틱 빨대 규제가 시작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넓혀가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도 추진해 미주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