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송파구]초등학생의 긴급 틈새 돌봄을 실시하는 ‘송파키움센터’ 4개소가 첫 선을 보인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양육부담 해소를 위하여 잠실본동, 가락1동, 송파1동, 삼전동에 ‘송파키움센터’를 조성하고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돌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송파키움센터’는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펼치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사업의 일환이다. 하교 후 초등학생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만들어주고, 맞벌이 등 자녀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을 제공한다.
특히, 구는 ‘송파키움센터’를 조성 장소 및 교육프로그램 구성에서 차별성을 두었다.
우선, 마을 내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센터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잠실본동은 잠실청소년센터 8층에 지난 18일 문을 열었고, △가락1동은 동주민센터 2층에 △삼전동은 삼전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송파1동은 송파여성문화회관 1층에 조성되어 오는 2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프로그램은 자체교육모델인 ‘송파쌤(SSEM, Songpa Smart Education Model)’과 연계하여 ‘송파형 돌봄쌤(SSEM)’을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타 자치구와 구별되는 특화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파쌤(SSEM)’의 인적자원인 마을강사와 도서관, 체육관, 박물관 등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등하교 서비스’, 야간 21시까지 운영하는 ‘야간긴급돌봄’, 휴일에도 일하는 학부모를 위한 ‘휴일돌봄’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각 센터별로 돌봄교사, 관리자가 상주해 간식제공 및 안전 등을 책임지며 돌봄을 실시한다.
이용대상은 만 6세~12세이며, 센터별 2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송파구청 아동돌봄청소년과(☎ 02-2147-3790)로 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고 키우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송파키움센터’를 조성하게 되었다.”면서 “내년에는 ‘송파키움센터’를 8개까지 확충해 보다 많은 구민들이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