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이미지 = 픽사베이]울산시는 27일 오후 4시 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매년 11월 25일~12월 1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지킴이단 단원과 폭력상담소, 관련 시설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유공자 시상, 주제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그간 아동·여성을 위해 폭력 예방 활동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유공자 5명에 대해 울산광역시장 표창패가 수여된다.
수상자로는 아동·여성 안전 지킴이단 동구 김윤선, 울주군 이금조 단원, 울산해바라기센터 김정현,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박지현 사회복지사, 남구청 박신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울산해바라기센터 안윤송 심리팀장이 ‘아동 성폭력 피해자 특성 및 후유증’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정복금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은 “아동과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해 많은 분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 며 “폭력과 차별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성평등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