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울산 출신 수상자. 사진 왼쪽부터 황준태(울산중앙고2), 임은채(범서고3),심규헌(울산과학고3). 울산시교육청 제공‘2019 대한민국 인재상’에 울산에서는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시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보여준 고교생과 대학생·청년 100명을 선정, 시상하는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울산은 대학생․청년일반 부문 2명, 고등학생 부문 3명 총 5명이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주인공은 대학생․청년일반 부문에 대안학교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인성 발달에 도움을 준 링컨하우스 울산 김일신 교사와 카바디 국가대표, 학군사관후보생, 2019 미스코리아 선 등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강한 실천력으로 청년들의 귀감이 된 우희준 학생(울산대학교 의공학과)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고등학생 부문에서는 심규헌 학생(울산과학고등학교 3학년), 임은채 학생(범서고등학교 3학년), 황준태 학생(울산중앙고등학교 2학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고등학생 200만 원, 대학․일반 250만 원)이 수여되며, 연수 및 각종 포럼, 콘퍼런스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교육부에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