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시흥시는 지난2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김태정 부시장의 주재로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흥시 공공보건의료실태분석 및 건강통계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흥시는 택지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인구가 급속하게 유입되며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시민의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시는 공공보건의료의 실태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더불어 현재 부재한 동별 건강지수도 개발한다. 시흥시 맟춤 건강정책을 넘어,
동별 맟춤형 건강정책을 추진해 더 촘촘한 공공보건의료시스템을 조성해 사각지대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김태정 부시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시민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자리다. 시민사회와 관련부서에서는 실효성있는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관계기관 협업과 주민토론 및 설문조사를 거쳐 조사를 진행하며 시민의
건강요구도를 반영한 조사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