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고양시]고양시 산하 고양시청소년재단(박윤희 대표이사)은 11월 28일, 일산MBC드림센터에서 고양시 ․ 김포시 ․ 파주시 경기 서북부권역 진로센터 간 청소년 현장직업교류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 했다.
협약식에는 3개 시(고양 ․ 김포 ․ 파주) 혁신교육을 담당하는 시청관계자 ․ 진로센터 ․ 지역 별 체험기관 담당자를 포함, 총 23명이 함께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특화 진로교육 자원 발굴 ․ 공동 협력 및 2020년도 경기 서북부권역 진로센터 네트워크 사업의 운영 등이다.
고양시 평생교육과 장은옥 팀장은 “이번 협약은 그 동안 관할 지역 내에서만 머물던 진로체험 경기서북부권 진로센터(3개 지원)간의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2020년도 시행될 진로체험에서 청소년들이 지역 간 교차로 분야별 다양한 전문 현장직업체험이 가능 하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진로에서는 2020년, 김포 ․ 파주의 청소년들에게 방송영상과 자동차 산업에 관련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고양시 청소년들에게는 해양 및 레저(김포) ․ 출판업(파주) 분야에서의 체험기회와 그 체험비용 및 교통편을 제공하여 고양시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는 자유학년제 지원 서비스와 더불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미래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미래 진로체험 자율공간 운영 ․ 후기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진로사업 ‘이루어드림’ 등)을 통해, 학교 지원 뿐만 아니라 학교 밖의 청소년들에게도 진로 서비스를 확장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