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대전광역시]대전시는 28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전년 대비 적발(위반)률 증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대전 서구는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환경관리업무가 환경부에서 지자체로 위임된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률, 적발(위반)률 등 9개 지표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대전시 노용재 미세먼지대응과장은 “미세먼지와 악취의 주요 배출원 중 하나인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해 환경오염물질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