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은평구청 전경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에서 주관한 ‘2019년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의 2월부터 10월까지의 ‘공유촉진사업’ 3개 분야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은평구는 ▲공유사업 추진실적, ▲서울시 공유사업 홍보, ▲자치구 공유 특화사업 성과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게 됐다.
올해 공유사업인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를 위해 우리구는 자치구 최초 ARS기반 주차공유서비스를 제공하여 800면의 공유면을 확보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민간부설주차장 개방사업에서도 25면을 신규 발굴하여 공유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이러한 편의를 주민 곳곳에 전파하기 위하여 구에서는 리플릿 배부, 전광판 홍보,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 내 공유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공유문화 이해와 확산을 장려하였다.
또한 찾아가는 공구도서관 교육을 특화사업으로 시작하여 시민들의 공유문화 체험을 유도하고, 향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공유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자원을 안내 및 홍보하였다.
구는 앞으로도 공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유사업들을 추진하고 공유경제가 활성화된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