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플라스틱 일색인 생활 용품을 나무소재로 바꾸는 목재산업화에 장흥군이 속도를 내고 있다.
편백나무 알맞은 크기로 잘라 속을 파내고 거친 표면을 다듬은 뒤 스테인레스 용기를 끼워 조립하면 완성된다. 색이 다른 나무끼리 이어 붙이면 색다른 멋을 낼 수도 있다.
장흥군이 나무 텀블러 제작에 나선 것은 지낸해 9월이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목재 산업과 접목했더니 예상 이상의 수입을 거둬들였다.
이에 장흥군은 올해도 2천개의 나무 텀블러를 제작했고 빠르게 완판됐다.
그만큼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뜨겁다는 뜻이다.
장흥군은 나무 텀블러와 제작 공정은 특허 출원심사를 앞두고 있고, 디자인은 이미 배타적 권리를 취득했다. 장차 각종 지적 재산권들을 확보하고, 목재 가공 기술을 민간에 이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