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제공 = 도봉구]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아이들의 안전한 야외활동 지원과 미아방지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어린이 안전조끼’를 제작해 관내 228개소 모든 어린이집 지원을 완료했다.
키가 작은 영?유아들은 외부 활동 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고, 돌발행동이 많아 유럽 국가에서는 영·유아의 야외 활동 시간에는 형광조끼 및 반사용품의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사고 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도봉구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태체험과 현장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밝은 형광 노란색 조끼에 빛 반사 띠가 둘러진 ‘어린이 안전조끼’를 2019년 추경예산에 편성해 제작 지원하게 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어린이 안전조끼’는 모두 5,000여 벌로, 모든 어린이집의 수요조사를 통해 최대 40벌까지 조끼를 지원했으며, 구는 각 어린이 어린이집에서 야외 활동 시 아이들의 안전조끼 착용으로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8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아이들의 생태체험과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자연·아이·놀이 중심의 생태보육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도봉구는 이번 안전조끼 지원과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현장학습 안전카시트 차량 지원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보육서비스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