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리 첩보'를 청와대에 제보한 사람이 바로 송병기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인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송 부시장은 백맹우 전 시장 때부터 신임 받던 인물로 그 후임자인 김 전 시장 시절 울산시 교통건설 국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송철호 현 울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역할하다 송 후보 당선 뒤 경제부시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이에 여권 관계자는 송 부시장이 자유한국당 소속 박맹우 전 울산시장(현 국회의원), 김 전 시장 시절에도 요직을 맡았던 인물이라며, 송 시장의 측근이라고만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치적 목적을 띤 제보가 청와대를 거쳐 경찰 수사로 이어졌다는 '하명 수사' 논란은 앞으로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