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오늘(10일) 수도권과 충북 지방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됐다. 올 겨울 들어 처음이다.
오늘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다.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새벽부터 중국발 스모그까지 추가 유입되었기 때문이라는 게 국립환경과학원의 설명이다.
특히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수도권의 경우 '매우 나쁨' 수준인 75㎍/㎥ 이상, 충북은 '나쁨' 수준인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정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충북에 위기경보 '관심' 단꼐를 발령하고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서는 행정,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도입되고,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과 석탄발전소 가동이 제한된다. 또 수도권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도 제한된다.
정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필요하면 보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