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이미지 = 픽사베이]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어르신들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맞춤별 복지혜택을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분산된 노인돌봄서비스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확대하여 실시한다.
강동구는 현재 만65세 이상 신체·인지 기능 저하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안부확인, 말벗지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신변활동지원), 단기가사서비스, 기타서비스 등 4종류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현 제도로는 돌봄서비스 간 중복 지원이 불가하여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이 가능한 제한이 있었다.
반면, 내년에 새로 실시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기존 중복 지원이 금지됐던 개별 서비스들을 통합하여 안부확인, 사회참여 활동지원, 외출동행 등 어르신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업 시행 준비를 위해 강동구는 지난 11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기관이 강동구를 권역별로 맡아 내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노인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내년에도 계속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신청은 내년 3월부터 동주민센터에서 받을 예정이다. 신규 대상자는 담당자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정도에 따라 구체적인 서비스의 내용과 시간이 결정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사업 시행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조기에 정착되어 많은 어르신들이 복지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민원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