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홍보포스터]매년 겨울이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고전 명작 ‘호두까기 인형’이 12월 20일(금), 21일(토) 양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발레의 본고장 러시아에서 최고 수준의 무용수들로 구성된 모스크바 국립발레단의 작품이다.
‘호두까기 인형’은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명작발레로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고전 발레 3대 명작으로 불린다.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 후 127년간 크리스마스 시즌을 장식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모스크바 국립발레단은 이번 무대에서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공연한다. 이 버전은 차이코프스키 음악의 아름다움을 잘 살려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품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받은 소녀, 마리의 꿈 이야기인 명작 동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환상적인 분위기와 다채로운 춤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모스크바 국립발레단은 클래식 발레의 전통을 보존하며 서부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모던 발레를 개발하고 있는 젊고 활동적인 단체로 러시아 최고의 발레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높은 수준의 테크닉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스크바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12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과 21일(토) 오후 4시 양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가격은 알(R)석 5만 원, 에스(S)석 4만 원, 에이(A)석 3만 원이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울산문화예술회관(052-275-9623, http://ucac.ulsan.go.kr)에서 할 수 있으며 만 5세(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