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어제(18일) 오전 망원시장 배송센터 및 시장통로에서 '망원시장 2019 나눔대(大)바자회‘가 개최됐다.
망원시장 바자회는 기증물품 경매와 바자회물품 판매 등으로 모인 성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시장상인 및 시장고객 1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으로 약 400만원이 모였다. 이 수익금은 마포장학재단과 토끼똥공부방, 망원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바자회에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자회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웃 간의 정이 쌓여가는 훈훈한 장터 망원시장에서 이렇게 크고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