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 출처 = 경남 김해 동부소방서]어제(19) 저녁 7시 50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건물 천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안전용품 제조 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삽시간에 인근 다른 공장 3곳으로 옮겨 붙으며 천백여 제곱미터를 태웠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8억원이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