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이미지 = 픽사베이]최근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제주시는 부지 매입, 주차장 복층화, 공한지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한 주차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6,855백만원을 투입하여 주차대수 1,187면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 부지도 6필지(5,762.2㎡)를 매입하여 주차심화지역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함을 물론 앞으로 주차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2020년(경자년)에는 공영(공한지)주차장 22개소·복층화 사업 7개소를 조성하여 약 1,412면을 확보하고 기존 무료주차장 10개소를 유료로 전환하는 등 총 사업비 45,873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난이 심한 노형동 2612-2번지(구. 제주물류 서측)에 주차장 복층화(164면·4,900백만원) 공사를‘20년 8월내에 준공하여 노형동 일원 교통체증 및 주차난 완화로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거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활형SOC 사업 등을 활용하여 복층화 사업은 물론 주차환경개선 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주차 회전율 제고 및 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