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이사 박찬복)에서 지난 19일 허진성 상무 등 관계자 5명이 진천군 초평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손천수)를 방문해 동절기 한파대비 취약계층에 사용해 달라며 사랑품은 따뜻한 온열매트 40장(총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롯데글로벌로지스에서 겨울철 경제적으로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 등의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지역상생 및 나눔봉사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손천수 초평면장, 허진성 롯데글로벌로지스 상무, 김태용 롯데 중부권 MEGA HUB 터미널 신축공사 현장소장 등의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진천군 초평면 현안에 대한 공유와 지역상생 및 나눔봉사를 실천하는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사랑품은 따뜻한 온열매트를 기탁한 롯데글로벌로지스를 대표하여 허진성 상무는“연말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실천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봉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진천군 손천수 초평면장은 “작은 마음이라도 함께 나누려는 고결한 뜻과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과 정성어린 마음까지 어르신 등의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더 가까이 돌아보고 힘쓰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3월 차세대 물류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통합법인을 출범한 이래로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은암리에 초평은암산업단지 안의 롯데글로벌로지스 부지에서 3천억 규모의 건설비를 투자하여 롯데 중부권 MEGA HUB 터미널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외에 저개발국가 아동신발 기부, 청각장애 아동치료비 지원,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아이스버킷 등의 다양한 나눔봉사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온열매트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초평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65세이상 노인 40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