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이미지 = 픽사베이]제주시에서는 2020년『자기차고지 갖기사업』에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키로 하고 2020.1월 초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2018년도에는 162개소·291면의 자기차고지를 조성하는데 476 백만원의 지원을 하였으며, 2019년에는 175개소·273면 487백만원의 지원을 완료하였으나, 2019년 7월 1일 차고지증명제의 확대시행으로 인한 차고지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2020년에는 자기차고지를 확보하려는 민원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당초 예산액의 100%를 증액하여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00개소 600면을 목표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자기차고지 갖기사업』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주택소유 주는 내년 1월에 읍․면․동 및 시 차량관리과로 신청하면 사전 현장실사를 통해 보조금지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완료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자기차고지 갖기사업』지원기준은 1개소당 최소 60만 ~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되고 있으며, 의무사용 기간은 최소 10년이상 유지하여야 하며, 의무사용 기간 내 차고지멸실, 용도변경 등이 발견될 경우 보조금을 환수조치 하고 있다.
또한 사업 제외대상으로는 타 법령에 의한 영업용 차고지, 부설주차장 설치 의무대상 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을 확보하지 않은 건물, 근린생활시설(영업장) 부지 등이 해당된다.
*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 시설기준
- 직각주차: 길이5m, 너비2.5m이상 / (경형)길이3.6m, 너비2.0m이상
- 평행주차: 길이6m, 너비2m 이상 / (경형)길이4.5m, 너비1.7m이상
앞으로도 제주시에서는 도심권 주차난 해소와 차고지증명제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하여『자기차고지 갖기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