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출처 = 하이에어 홈페이지]울산시는 소형 항공운송사업자 ‘하이에어’가 2020년 1월 1일부터 울산~김포 노선을 매일 왕복 3회(6편) 정기 취항한다고 밝혔다.
하이에어는 지난 2017년 12월 설립하여, 2018년 12월 소형 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하였고, 2019년 12월 9일 안전 운항 능력에 대한 모든 검증을 완료하여 국토교통부로부터 운항증명(AOC)를 발급 받았으며 12월 12일부터 울산~김포 노선을 매일 왕복 1회(2편)씩 부정기편으로 운항 중이다.
하이에어 항공기재는 유럽 양대 항공사인 프랑스의 에어버스(Airbus)와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Leonardo)의 합작사인 에이티알(ATR)사의 72-500기종이다.
이 기종은 동급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연료비를 40% 정도 줄이는 친환경 기체이며, 기존 72석의 좌석을 50석의 프리미엄급 좌석으로 개선하여 이용객에게 경제적인 비용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하이에어는 울산 시민에게 항공운임 상시 10%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지역 학생 및 불우 이웃을 대상으로 장학 및 복지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울산 기반 지역 항공사로서의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오는 2023년까지 에이티알(ATR) 72-500 시리즈를 매년 2대씩 총 10대를 도입하여 울산~김포 노선뿐만 아니라, 울산~여수와 울릉도 등 국내 노선 확대와 일본, 중국 등 단거리 국제선 노선도 개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하이에어 정기 취항으로 울산시민들의 항공 교통 편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공항은 2020년 1월 1일부터 울산~김포 구간을 매일 왕복 8회(16편) 운항하고, 울산~제주 구간을 매일 왕복 4회(8편)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