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이미지 = 픽사베이]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이 벼 1등급 기준으로 40kg 1포대에 6만5,75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벼 1등급 기준 6만 7,050원보다 2% 낮은 수준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10월 ~ 12월 전국 산지 쌀값 평균 18만 9,964원(80kg당)을 환산해 이같이 결정했다.
울산시는 공공비축미 매입 당시 기 지급한 중간 정산액 3만 원을 제외한 차액을 12월 31일까지 지역농협에서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지급하며 산물벼는 포장비 894원/40kg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
또한 잦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벼 생산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중에 저품질의 저가미가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입한 태풍피해벼에 대한 매입 가격도 잠정등외 A등급이 3만 7920원으로 결정됐다.
태풍피해벼 역시 매입 당시 기 지급한 중간 정산액 2만 원을 제외한 차액을 12월 31일까지 지역농협에서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지급한다.
한편 울산시는 2019년 공공비축미곡 1,834.4톤, 태풍피해벼 177.12톤을 매입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