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동안 자매도시인 용인시에 방문해 초등학생 홈스테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교류는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용인시 학생들의 제주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지난 8월 여름방학에는 제주에서 절물, 해녀박물관, 세계자연유산센터 등을 방문하여 제주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번 1월 겨울방학에는 용인시에 머물며 농촌테마파크, 자연휴양림, 용인에버랜드 등을 탐방하여 용인시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제주시와 용인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2010년부터 초등학생 홈스테이 문화 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교류를 통하여 초등학생들이 서로 다른 지방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안목과 지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