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지난해 10월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물러난 이후 공석이었던 법무부장관 자리가 80일만에 채워지게 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오전 기자들에게 서면을 보내 문 대통령이 오전 7시경 추미애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으며 추미애 장관의 임기는 이날 0시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추 장관이 공식적으로 임명된 만큼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이 통과된 데 이어 검경수사권 조정법안도 조만간 처리될 것으로 보이는 시점에 법무부 수장까지 임명돼 검찰 조직정비와 수사관행 개선 등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번 임명이 청와대를 겨냥한 '윤석열 검찰'의 수사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