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이미지 = 픽사베이]제주시에서는 오는 2020년 1월 6일부터 대형폐기물 배출신청 시스템을 시민 위주의 편의성을 높여(업그레이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형폐기물 배출신청은 읍면동을 방문하거나 또는 PC로만 가능했는데, 시민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최첨단 기술 발전에 맞춘 모바일 신청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모든 모바일 기기로 간편하게 신청 할 수 있도록 하였다.
PC에서 대형폐기물 수수료 결제 시 공인인증서와 카드번호 등의 입력 등으로 번거로웠으나, 모바일 기기로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모바일 기기에 내장된 공인인증서를 활용하여 대형폐기물 수수료 결제가 가능해졌으며, 젊은 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예: 삼성페이)으로도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모바일 신청 시 신고필증 출력 대신 신고필증 번호만 수기로 작성하여 배출이 가능하도록 하여 시민들의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이외에도 대형폐기물 신청과 배출일 문자 알림 서비스, 배출일 전 취소 등의 기능을 추가하였고, F&A(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추가하여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와 통합으로 로그인 시 대형폐기물 신청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고, 대형폐기물 신청 중 자동 주소 완성토록 하였다. 또한 통합관리자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기존보다 빠른 민원응대가 가능하게 되었다.
기존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은 2007년 전국에서 최초로 구축되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하여 왔고, 정보화시대에 맞게 모든 과정을 전산화 할 수 있었으나, 10년 동안 사용하고 있고 최첨단 정보화시대에 맞게 변화화기 위하여 제주시에서는 2019년 사업비 1억6천만원을 편성하여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시스템 업그레이드하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 업그레이드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