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는 새해 마을활력 사업에 3개 분야 91억 7천 만 원을 투자하여 제주 수눌음 공동체가 있는 마을 만들기에 박차를 기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사업비 67억3천 만 원 대비 36% 증가한 수치로 지방이양 마을 만들기 사업과 국비 중앙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우선, 농어촌 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주형 마을기반 시설 확충 69 억 원. 지역특성 자원·가치를 활용한 마을 기반 조성을 위해 자립·베스트마을 조성 2억 5천 만 원, 사업완료마을 사후관리 2억 원, 다시 찾고 싶은 체험휴양마을 조성 2억 1천 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지원 및 다목적 주민커뮤니티 공간 조성 11 억 원, 주민 참여 형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지원 1억 여 원, 마을 전문가와 함께하는 워킹그룹 운영 5천 만 원을 투자한다.
정착주민과 마을기업의 지역공동체 상생발전을 위해 정착주민 활동 지원과 마을기업 육성 2억 4천 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문명숙 마을활력과장은 “ 새해에는 주민중심의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제주다움이 있고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계획된 사업들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