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2020년 지방공기업 정책연구 우수 제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정책연구 우수 제안은 지방공기업의 역할 변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의성 있는 정책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제안 제도로써 지난 11월부터 3주간 정책연구 과제제안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사회적 가치, 재난·안전,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총 54건의 제안주제가 접수되었다.
공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국정과제에 발맞춰,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주민체감과 객관적인 성과 측정 및 제시를 위해 ‘표준화된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 개발’을 주제로 정책연구를 제안하여 최우수상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으며,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한편,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나눔의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자 이번 최우수상 시상금 100만원 전액을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하여,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공단측에서는 “지방공기업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단의 역할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