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홍보포스터]울산문화예술회관이 2020년을 시작하는 신년 음악회로 21일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예술가의 생애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등의 춤곡과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아리아 ‘밤의 여왕’, 샤를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이 꿈속에 살고 싶어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4명의 발레 무용수로 구성된 비엔나 왈츠 앙상블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1990년 설립 이후 요한 슈트라우스 가(家)의 대표작들을 주요 레퍼토리로 연간 100회 이상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음악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 중인 산드로 쿠투렐로(Sandro Cuturello)가 지휘를 맡고, 유수의 콩쿠르에 수상하고 유럽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조야 페트로바(Zoya Petrova)가 함께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익숙하고 신나는 곡들로 구성된 왈츠 공연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경쾌하고 희망차게 한 해를 시작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1일(화)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관람료는 브이아이피(VIP)석 7만 원, 알(R)석 5만 5,000원, 에스(S)석 4만 원, 에이(A)석 3만 원이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울산문화예술회관(052-275-9623, http://ucac.ulsan.go.kr)에서 할 수 있으며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