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천군]진천군이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새해부터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의료 사각지대의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는 읍·면별로 지정된 23개소의 거점 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병원 퇴원환자나 장기요양 등급내・외자,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진천한의사회(진천한의원, 경희한의원, 백세한의원, 다나은한의원, 약손한의원, 행복한의원, 진천중앙한의원)는 동네복지사들과 함께 거점 경로당을 방문해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침·뜸, 약침 등의 처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진천읍 관내 성심외과, 진천의원, 장사랑연합내과, 혁신도시 한사랑가정의학과, 청주대신의원 등 5개 의원이‘찾아가는 우리동네 거점 돌봄센터 촉탁의’로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 및 보건의료·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복 처방이 가능한 약물, 약제 간 메카니즘, 올바른 약물복용법 등의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진천군이 충북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일차의료 왕진 수가 시범사업’지역에 선정돼 지역 주민들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중증질환자,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의사가 직접 환자의 집까지 찾아가 왕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거동 불편자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은 보건의료와 사회복지가 유기적으로 융합된 원스톱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의약단체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와 의료서비스 제공 인프라를 확장해 지역 어르신들의 혜택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