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중국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으로 인한 두 번째 사망자가 또 나왔다.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의 두 번째 사망자는 중국 우한의 69세 남성이다.
해외 첫 환자가 나왔던 태국에선 또다른 확진 환자가 추가됐고, 싱가포르에서도 의심 환자가 나오는 등 주변국들에 확산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