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출처 = 울산박물관 홈페이지]울산박물관은 역사관의 전시진열장 조명을 전면 변경하고 유물 일부를 교체해 21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전시진열장 엘이디(LED)조명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 20일 마무리된다.
박물관에 따르면 기존 조명인 형광등은 시간 경과에 따라 조도(밝기)의 차이가 생기고 전시된 유물에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많았으며 관리적인 면에서도 효율성이 떨어졌다.
전시진열장 조명을 엘이디(LED)조명으로 교체해 전시 유물 보호는 물론 관람객들이 보다 편하게 유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기료 절약에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유물을 선보이기 위해 역사관의 일부 유물을 교체하였다.
신석기시대 대표적인 유적인 신암리 유적 출토유물을 추가해 신석시시대 부분을 확장했으며 울산지역에서 최초로 출토된 교동리유적의 세형동검을 상설전에서 선보인다. 이 밖에 영축사지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절터 유물들도 공개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향후 다른 전시관도 엘이디(LED)조명으로 변경 할 계획이다.”며 “박물관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