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접수
가평군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을 발굴해 영농정착 지원금 지원, 정책자금 융자지원을 통해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예비농업인, 독립...
▲ [사진제공 = 부산시]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옥외광고, 라디오 캠페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역화폐 동백전 홍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부산 출신 배우 이시언 씨를 모델로 하는 동백전 TV 광고를 곧 선보인다.
시는 최근 광안리 등 부산 현지에서 로케이션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다. 동백전 TV광고는 1월 말까지 심의를 거친 후, 2월 초 공식적으로 지상파 3사 광고방송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이시언 씨는 부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나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영업자인 아버지와 친구들과 함께 출연해 애환을 공감해 왔으며, 지역소상공인 살리기라는 동백전의 발행 취지에 크게 부합하는 등 모델 선정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또한 이시언 씨의 이미지가 젊은 층과 노년층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 등이 동백전 모델 선정에 크게 고려됐다.
시는 이시언 씨가 가진 광고모델로서의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내 동백전 홍보를 전방위로 진행한다.
우선 시는 이번 촬영과정 중 제작한 방송광고 메이킹 필름을 22일 시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인 <붓싼뉴스> 등 SNS 매체와 동백전 공식 블로그에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시언 씨 이미지가 삽입된 카탈로그와 포스터 등 동백전 홍보물을 새로 제작하여 관계기관에 배포하는 등 후속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지하철 음성안내와 버스중앙차로 필름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진행하여 동백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설 연휴를 앞두고 시와 의회에서는 대시민 캠페인을 펼치는 등 동백전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오거돈 시장의 경우 각종 행사와 회의 석상에서 동백전 사용을 지속적으로 홍보·요청하는 등 시가 온 힘을 모아 동백전 홍보에 힘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러한 응원과 홍보 노력에 힘입어 동백전 총 발행액이 22일(자정 마감 기준)까지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시는 앱 회원가입과 충전금 매출액을 더욱 높여 시민과 지역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