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에서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중 출산(출산예정 포함) 및 사망한 대상자에게 지원되는 해산‧장제급여 단가 인상으로 작년보다 상향하여 지원한다.
해산급여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임산부가 출산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 60만원에서 올해 70만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장제급여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사망한 경우 장례를 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 75만원에서 올해 80만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교육급여 대상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주소지의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지원 신청서와 함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되며, 해산‧장제급여는 출산 및 사망발생시 적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다.
제주시는 2019년 기초생활수급자 432명(해산 25명‧장제407명)에게 317백만 원의 급여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예산 383백만 원을 확보하여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기초생활수급자가 출산 및 사망 시 지원을 확대 실시하여 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