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는 감귤원 원지정비 및 1/2간벌, 토양피복사업 등 3대시책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추진하고 올해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재배불량 감귤원을 고품질감귤 생산환경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1월 30일 감귤원 1/2간벌 제주시 발대식을 애월읍 납읍리소재 감귤원에서 개최했다.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간벌 및 원지정비 요령과 효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농업인단체, 농․감협, 감귤재배농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한국농업인제주시연합회(회장 문병철)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제주시에서는 80~90년대 밀식으로 식재된 저품질감귤 생산과원, 노령화된 감귤나무를 중심으로 원지정비 및 1/2간벌, 토양피복재배, 방풍수 정비 등을 통하여 감귤당도 1브릭스이상 올리 수 있는 감귤 재배환경으로 개선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당도감귤 생산이 가능한 경제과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에서는 밀식감귤원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1/2간벌사업에 솔선하여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불량품종 및 노령 감귤원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반드시 원지정비사업에 참여하도록 강력하게 권고하여 올해 사업량을 달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