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부산시]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병 위기 경보가 주위에서 경계로 상향조정(1월 27일)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 대중교통 수단에 대한 선제적 예방 대응 활동에 나선다.
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그리고 도시철도 내부 시민들의 손이 닿는 구석구석에 매일 살균소독을 진행하며, 운행하는 전체 버스(시내․마을)와 택시의 내부, 도시철도 및 경전철 역사에 세정제를 비치한다.
또한, 버스기사 등 운수종사자에게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는 한편, 내부 안내방송, LED 안내기에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표출 등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소독이 완료된 버스 차량에 대하여는 버스 외부 출입문 주변에 소독이 완료된 차량임을 부착하여 시민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 관계 공무원을 현장에 투입하여 대중교통 방역 및 운수종사자 위생관리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동시에 향후 발생할 상황에 따라 대응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