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외교부 브리핑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남아 있는 교민을 수송하기 위한 3차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
1, 2차 임시 항공편 탑승대상에서 제외됐던 중국 국적의 배우자와 자녀도 함께 귀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8일 향후 상황 변화가 생길 경우에 대비해 비공식적으로 임시 항공편 이용 관련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항공편을 추가 운영할 경우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중국인 가족에 대한 귀국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은 지난 6일 4차 전세기를 투입해 일본인과 중국국적 배우자, 자녀 등 198명이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