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조금 전(9일 오전10시), 시흥시민 중 1인이 확진자로 공식 통보되었습니다.
시흥시 매화동에 거주하는 73세 여성분이십니다.
확진자는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이미 이송되었고, 확진자와 함께 생활한 아들과 며느리는 경기도 00의료원으로 이송, 격리 되었습니다. (현재, 아들과 며느리는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아들부부는 중국 광둥성에서 입국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흥보건소에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역학조사관팀이 상주하며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황을 공유하고 대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