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 치악새마을금고(이사장 조명숙)는 2월 11일(화)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20kg) 46포를 기탁했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마련한 후원품은 관내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20여 년째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이어오고 있는 MG 치악새마을금고의 조명숙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동참해 더욱 뜻깊은 후원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