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영화 `정직한 후보` 포스터/예스24제공]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라미란·김무열 주연의 '정직한 후보'가 예매율 26.9%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이 선거를 앞두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2위는 명작 ‘작은 아씨들’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주연의 뉴 클래식 영화 '작은 아씨들'은 예매율 26.7%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클로젯'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83만 관객을 동원했고 예매율은 조금 떨어진 14.8%로 3위에 올랐다.
마고 로비 주연의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은 동기간 31만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세계영화사를 다시 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재개봉하면서 예매율 6.2%로 예매 순위에 재 등장했다.
짐 캐리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수퍼소닉'은 예매율 5.5%로 5위를 차지했고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주연의 '남산의 부장들'는 예매율 5.3%로 6위를 기록했다.